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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성큼 다가온 가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엘레강스 가을패션 특가전'을 열고 가을 의류 및 잡화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크제이콥스가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쟈딕앤볼테르는 최고 70% 할인하던 15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MCM은 20일까지 기존 최고 65% 할인하던 15,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빈폴액세서리는 16년 F/W 상품을 40% 할인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코오롱 그룹 패밀리 세일이 열려 코오롱 스포츠, 시리즈, 헨리코튼, 커스텀멜로우 등의 브랜드가 최고 9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슈즈 앤 백 특별전'을 개최해 코치가 50만원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가 핸드백을 5만 9000원부터 19만 9000원 사이에 특별 판매한다. 메트로시티는 10% 추가 할인하고 루이까또즈는 15/16년 상품을 각각 20%/10% 추가 할인한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CK진이 17년 F/W 청바지를 9만 9000/11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럭키슈에뜨는 16년 F/W 티셔츠, 니트, 블라우스를 20% 추가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 게스, 디케이앤와이, CK플래티넘, 콜롬비아 스포츠웨어가 최고 90% 할인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19, 20일 양일간 삼성/국민카드로 당일 40/6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3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