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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부산문화재단이 등이 힘을 모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건강한 창작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기업들과 손을 잡고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잡멘토링'이 진행해 오고 있다. 취업에 대한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취업 성공 선배격인 기업(기관)의 실무자가 멘토가 돼 대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 작가의 말(馬)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대에 전시해 임직원과 경마팬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원일 부산경남 본부장은 "기업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기본적인 의무"라며 "한국마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미래의 희망을 품을 수 잇도록 창착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