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제과, 여름 맞이 차가운 디저트 푸딩 신제품 4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6:44


신성제과의 여름철 푸딩 신제품.

토탈 디저트 전문 공급회사인 신성제과(대표 신성호)는 무더운 여름철 디저트 시장을 겨냥한 여름 푸딩 디저트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성제과의 디저트 신제품 4종은 파나코타무스와 크렘블레무스 각각 2종의 스위트 푸딩으로, 차갑게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디저트로 제격이다. '열을 가한 크림'이라는 뜻을 가진 판나코타(Panna Cotta)는 생크림과 우유를 끓인 후 마지막에 젤라틴을 넣어 차갑게 굳혀먹는 이탈리아식 푸딩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향의 파나코타무스와 생크림을 베이스로 망고 레이어가 조화를 이룬 망고파나코타무스 총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알려진 크렘브륄레무스는 아이스크림과 푸딩의 중간 형태인 무스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 위에 초콜릿 장식을 올려 달콤함을 더했으며, 기본 크렘블레무스 외에 초코렛 레이어를 덧입힌 초코크렘블레무스도 함께 출시됐다.

신성제과는 프리미엄 케이크를 비롯, 조각 케이크, 빵, 쿠키 등 총 90종의 디저트를 웨딩뷔페, 단체급식, 프랜차이즈에 이르기까지 총 400여곳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해지는 디저트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추가 신제품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제품의 신선도와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획득은 물론, 상시 미생물 검사 실시 시스템 및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성제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디저트 푸딩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며, "국내 디저트 시장이 확대되며,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만큼 신성제과도 제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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