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월 30일까지 2017 썸머 시즌오프 세일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7-26 14:56



신세계면세점은 8월 30일까지 대규모 '2017 썸머 시즌오프(SUMMER SEASON OFF) 세일'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휴가객과 성수기를 피해 느지막이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됐다. 원하는 여행지로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부터 여행에 유용한 증정품 및 최대 60% 할인까지 혜택도 다양하다.

먼저,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떠나는 내맘대로 여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가고 싶은 나라를 마음대로 골라 떠날 수 있는 휴가시즌 맞춤형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8월 30일까지 명동점에서 $1 이상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200만원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시즌 오프만을 위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덴마크 디자인 감성의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명동점에서 당일 $200 이상 구매 고객에겐 하트 무늬가 새겨진 플라잉타이거 한정판 에코백을 제공하며, 하나 비자카드 $300 이상 결제고객에겐 플라잉타이거 트래블 패키지를 준다. 에코백은 명동점에서만 진행되는 선물이며 트래블 패키지 이벤트는 명동점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점, 부산점 동시 진행된다. 기간은 선물 소진 시까지다.

실질적으로 면세점 쇼핑에 가장 큰 메리트가 되는 선불카드 혜택은 최대 30만원까지 준비했다. $2,000, $1,500, $1,000, $500, $300 이상 구매 시 각각 최대 30만원, 20만원, 14만원, 9만원, 6만원씩 증정한다. 또한, 멤버십 신규가입 가입 시에는 선불카드 5천원을 추가 증정 받을 수 있다. 증정기간은 모두 8월 30일까지다.

휴가 후유증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거나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도 있다. 당일 $500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로 유명한 샹프리 브랜드 뷰티박스를, $2,500 이상 구매 시 샹프리 스파 피부관리 이용권을 스페셜 선물로 전달한다.

이 밖에도, 신세계면세점은 쇼핑·문화·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공간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매달 고객들의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예술적 갈증을 해소한다는 취지의 'Art&Cultur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다양한 문화생활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은 전시 2개, 뮤지컬 2개, 콘서트 2개의 티켓이 준비돼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더 퀸즈 시크릿 展'은 각각 $400, $600 이상 구매 시, 뮤지컬 '난타', '시라노'는 각각 $700, $2,000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와 '노부스 콰르텟 NOVUS DECADE' 콘서트 관람권은 각각 $500, $1,000 이상 구매하면 증정한다. 문화 관람권은 모두 내국인 구매고객 대상이며, 기간은 티켓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명동점 내 입점돼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시즌오프 할인도 빼놓을 수 없다. 막스마라, 코치, 토리버치, 발리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 세일하고 올세인츠, 애쉬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40%까지, 겐조, 발망,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브랜드의 선글라스는 30% 할인한다. 이 외에도 화장품, 향수, 쥬얼리, 전자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할인과 특별 증정상품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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