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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25일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출신한다고 밝혔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또,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피부 개선(피부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감소 개선, 피부 건조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약용식물인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천연 소재 시트를 사용했으며, 마스크 시트 원단은 유럽 OEKO-TEX협회로부터 친환경 직물 인증인 '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