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대비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 및 진로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9월 2일(토)에 열리는 '교실 속 비주얼씽킹 실전' 특강에는 비주얼러닝 연구회가 비주얼씽킹에 사용되는 시각언어, 교과별 수업 내용 등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더욱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에게는 비주얼씽킹, 진로교육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교사들에게 비주얼러닝 연구회가 저술한 도서 『교실 속 비주얼씽킹 실전편』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비주얼씽킹 수업 설계 컨설팅 및 진로교육 보고서 작성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성교과서 총괄 조성준 상무는 "2015 개정교육과정, 자유학기제가 적용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자율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금성교과서가 준비한 이번 특강은 '비주얼씽킹'과 '진로교육'의 개념이해부터 활용방안,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어 일선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은 8월 17일(목)까지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 1만원은 전액 학생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