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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가 센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동중의 사고를 방지 및 대처하기 위해 직영 피트니스센터 41개 지점 800여명의 전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포애니는 전지점 교육에 앞서, 지점장과 부지점장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책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6월 20일 분당소방서에서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스포애니 전 지점 800여명의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산해 진행 했다. 진행 및 강사에는 교육을 수료한 직책자와 함께 CPR자격증보유자가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한편 스포애니는 전국에 41개 직영점을 거느린 기업형 피트니스 센터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나의 지점에만 등록하면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운동할 수 있어 최근 젊은층에 화제가 되고있고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