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부담 없는 1인 창업 아이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세계맥주 전문점 '쿡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8 09:29



2018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7530원으로 전년 대비 16.4%가 인상되면서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자영업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도 내비치고 있다. 계속된 경제 불황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또 다른 대책 없이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은 결국 경영난을 심화시킨다는 것이다.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 또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크지 않은 수입에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인건비가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의 경우, 본사에서 제공받는 원팩 패키지를 통해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조리가 가능해 운영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1인 창업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우육탕면, 탄탄면, 해물짬뽕떡볶이 등 다양한 세계요리와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같은 색다르고 다양한 안주들의 식자재가 모두 원팩 패키지화 상태로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어 5~10분 사이에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맛의 일관성도 유지된다.

더욱이 쿡플은 '세계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시원하고 다채로운 세계맥주들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소비자들에게 여러 종류의 다국적 맥주를 시원하게 제공함으로써, 맛있는 안주와 함께 원하는 맥주를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쿡플은 가맹점주들로 하여금 맥주 최대 성수기 여름을 맞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세계맥주 전문점 사이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철저한 연구 지원, 교육 지원, 물류와 마케팅 관리, 매장 관리를 지원하는 중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으로서 본사에서 교육비,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인테리어 비용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마케팅 홍보, 자동화된 매장관리시스템으로 운영에 편리함을 더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12평 매장 기준 3,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고 인건비 부담도 줄여 1인 창업 비중이 높은 여성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쿡플은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창업주들의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줄였고,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팀을 통해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전개해 창업 성공 확률을 높였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창업 기본 지원부터 운영상 사소한 결함까지 본사에서 다각도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최근 창업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인건비 부담도 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 경기 일산, 경기 수원, 경기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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