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핫 섬머 겨냥한 쿨 썸머 침구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7-18 14:01


알레르망의 여름용 제품.

'김태희 이불'로 유명한 기능성 침구의 선두주자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알레르망이 핫 썸머를 겨냥한 사계절 구스 차렵 이불과 목화 워싱 스프레드, 고주파 이불을 선보였다.

구스 다운은 겨울에만 사용한다는 통념을 깨고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알레르망 사계절 구스차렵은 겨울에는 보온성이 좋아 따뜻하고, 여름에는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알레르망의 특허받은 원단인 '알러지 엑스 커버'를 사용하여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집먼지 진드기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봉제 기법의 테이핑이 털빠짐을 방지하여 구스 이불을 사용할 때 겪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알러지 엑스 커버와 무봉제 기술 덕분에 가볍고 흡습성, 통기성, 발수성이 우수한 구스 차렵이불을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 이불로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목화 워싱 스프레드도 인기다.

알레르망의 목화워싱 스프레드는 순수 목화솜(원면) 100%를 사용하여 목화씨 같은 찌꺼기가 남지 않으며 먼지 발생도 현저하게 줄였다. 여름에는 시원한 이불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어느 계절이나 패드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더운 여름철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땀이 나도 몸에 달라 붙지 않아 수면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어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알레르망 베이비 워싱스프레드는 장시간 이불 속에서 생활하는 아기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빠른 흡수력과 건조력으로 쾌적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알레르망은 국내 최초로 고주파 처리된 겹이불을 선보였다. 원단을 고주파 열처리하여 몸에 닿는 단면적을 줄인 덕분에 통기성이 좋고 세탁후 금세 건조되며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의 판매 호조로 알레르망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백화점 침구 브랜드 중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국내 침구의 선두주자인 알레르망의 명성에 걸맞게 여름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성 침구를 계속 준비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알레르망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제품들의 효과를 충분히 누려보기 바란다" 며 알레르망이 여름 침구에도 큰 강점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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