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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대한민국 아빠를 응원하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행사를 마련했다.
'도전 육아 골든벨'은 예비아빠 250명을 초청하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퀴즈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출산용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임신체험 이벤트와 브라스 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
행사 신청은 매일아이닷컴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의 '맘맘맘서울'에서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은 오는 7월 21일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1975년 '어머니교실(현, 예비엄마교실)'을 시작하며, 건강하고 올바른 태교문화 조성 및 육아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협약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