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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된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장식했다.
지난 13일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스토닉'은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과 하이테크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17.0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는 물론 디젤 SUV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8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경제성까지 갖춘 모델이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최정 선수(SK 와이번스)에게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최정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외에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고성능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후반기에 더 좋은 활약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내믹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이번 올스타전 MVP 최정 선수에게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6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 중인 기아자동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유망주들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알려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