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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C8', 뾰드름, 미세먼지를 한번에 잡은 천연비누 화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4 16:44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고 왕성한 피지 분비로 여드름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여름철이 되면 피지와 땀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고,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번식 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여드름과 뾰루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피부관리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여름철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생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클렌징이 중요하다. 하지만 간혹 클렌징을 사용하다 얼굴이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클렌징 폼 속 화학성분인 인공계면활성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인공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을 높여주지만 오히려 피부에 좋은 성분까지 벗겨내고, 세안 후 피부에 잔여물이 남을 시 피부를 상하게 하는 주범이다. 때문에 평소 여드름과 민감한 피부로 고민이라면 화학성분이 들어간 클렌징 폼보다는 천연비누로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천연 뷰티 제품이 소개되면서 천연비누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NEW9의 'C8(씨:에잇)'은 화학성분 및 유해성분을 제외한 자연유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비누로 출시 전부터 미리 사용해본 미스코리아, 모델들의 입 소문을 타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피부에 좋은 비타민C가 실제로 레몬 약 30개 분량만큼 대량 함유되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C8(씨:에잇)'의 이름은 재미있지만 비누 속 성분은 약 2년여에 걸친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어 소비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성초, 칼라민, 비타민C 등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1,000mg이나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C폭탄 비누'라는 애칭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 완화, 미백효과 등에 좋고 알칼리성인 비누를 중성으로 완화시켜줘 피부의 적정 PH수준인 5.5를 최대한 유지해주기 때문에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현상이 적다. 여드름, 뾰루지 등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C가 대량 함유된 천연비누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씨에잇에는 뛰어난 살균 효과로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어성초가 함유되어 있다. 어성초는 예로부터 살균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세균퇴치, 피부질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칼라민은 소염 작용 효과가 있으며, 아이들이 바르는 약에도 들어가는 성분인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아 부작용 걱정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씨에잇은 기존 향이 없거나 안 좋고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는 천연비누의 단점을 보완하여 비누뿐만 아니라 거품에서도 레몬 향이 가득하여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거품 망을 활용하면 쫀쫀하고 풍성한 나노거품을 통해 자극 없는 세안을 할 수 있다.


'C8(씨:에잇)'을 먼저 체험해본 미스코리아, 모델들은 "쫀쫀한 거품으로 세정력이 좋다" "사용 후 얼굴이 당기지 않고 촉촉하다" "상큼한 레몬향 때문에 기분이 좋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C8(씨:에잇)' 사용 소감을 밝혔다.

천연화장품만을 지향하는 NEW9의 하재호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한 자외선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지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화학성분의 폼클렌징보다는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 사용 후에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C8(씨:에잇)'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C8(씨:에잇)은 나노 거품으로 세정력이 우수하고 세안 후 건조함이 적어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맞는 천연비누"라고 소개했다.

천연비누 C8(씨:에잇)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NEW9 공식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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