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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성 점주의 경우, 요식업 창업은 처음이었고 '양치는아저씨1929'를 만나기 전까지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오너였다. 조선족으로 양고기를 무척 좋아했는데, 그런 그가 '양치는아저씨1929'의 맛과 품질에 반했다.
"가맹점을 운영하기 전까지 무역회사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던 중 광고를 보고 '양치는아저씨1929'를 알게 되었죠. 최근 양고기시장의 확대되고 수요도 활발해 앞으로의 투자가치가 높다는 판단 하에 본사로 상담을 받았고,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 가맹계약 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매출 부분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운영으로 오픈 초기 고객클레임을 보며 좌절을 많이 했죠.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본사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홀 및 주방 인력지원을 비롯해 매출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또 저도 단골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알차게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재방문율도 증가했죠"
마지막으로 장 점주는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매장의 상권 및 입지가 좋고 직원관리가 수월하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할 경우 본사와 힘을 합치는 것이 가장 좋은 성공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장 점주는 현재 운영 중인 '양치는아저씨1929'가 계속해서 매출이 증가할 경우, 또 다른 가맹점을 오픈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