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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올몰트비어 '맥스'의 생맥주 관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하이트진로는 생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관 청소와 기계 관리 및 유지 보수 교육 등을 위해 생맥주 관리사 서비스를 제공해 청결하고 신선한 생맥주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닥터드링크 관리 프로그램의 핵심은 전세계 45개국에서 사용되는 특수 세정제를 활용한 멸균 세척 서비스다. 3개월에 한 번 관리하면 평소에는 물 청소만으로도 생맥주 관이 청결하게 유지돼 생맥주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닥터드링크 프리미엄 서비스가 기존 정기 세척/관리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해, 매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장은 "생맥주 관리는 판매 매장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으로, 업주는 물론 소비자에게 신선한 맛의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며 맥스 생맥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