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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수업'을 통해 국어의 벽 허물다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03 08:41





과거와 달리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 능력이 모두 필요한 최근의 대학 입시 국어 과목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어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것은 물론 수학처럼 풀이에 따른 정답보다는 출제자의 의도 및 맥락의 파악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한 답을 찾아야 하는 국어 과목의 특징 때문이다.

최근 군포 산본에서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수업을 통해 국어에 대한 학생들의 벽을 허물고 기본기를 다져 수능 국어는 물론 내신 국어와 수시 논술, 자기소개서 등 모든 국어의 영역을 책임지는 '이석호 국어학원(원장 이석호)'이 화제다.

이석호 국어학원의 이석호 원장은 강남 학원가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수많은 학생들의 국어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최초 인터넷 교육방송 '1318class'에서 8년간 최다 클릭 강사에 오르기도 했다. 또 7차 교육과정 도입 초기부터 현재까지 국어 학습서 집필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어 문제집계의 바람을 주도한 '꿈틀 국어 상,하'의 집필을 주도하여 '고등 국어' 문제집 중 최다 판매 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기본적으로 국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모든 수업에서 질의 응답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문법과 독해, 문학 개념 정립 등으로 성적은 물론 종합적 국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암기와 문제풀이가 아닌 유기적인 학습과 실력 향상의 결과물들을 통해 이미 군포 산본 지역의 최다 수강생을 자랑하며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등 국어 수업 뿐만 아니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논술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중등 내신과 독서 논술 강의도 준비돼 있어 국어 과목에서의 체계적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이석호 국어학원에서는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대비를 목표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적의 기본이 되는 내신 국어 1등급을 위해 학교별 출제 경향과 기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재 제공을 하고 있어 국어 과목에서의 보다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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