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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8일 오후 12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캐나다 및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본격적으로 비자 쿼터를 열고 선착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간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을 포함,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에서도 뉴욕 및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다채로운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일가족 전원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 사업체에 투자를 통해서 미국인 정규직 일자리 10명 이상 창출할 경우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다. 50만 불 직접 투자만으로는 이민국이 요구하는 일자리 개수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거의 대부분의 청원자들은 리져널 센터라 불리는 미국의 회사를 통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공사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조건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하나의 뉴욕 호텔 개발 프로젝트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리츠칼튼 호텔 개발 프로젝트는 뉴욕 중심가에 위치하는 리츠칼튼 브랜드 호텔 건설 프로젝트이다. 뉴욕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메디슨스퀘어 공원 근교에 위치해 있으며 럭셔리 호텔 건설 방면에서 많은 실적을 자랑하는 플래그 럭셔리 사가 개발사 이다. 공사기간은 3년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 착공 예정에 있다.
모스컨설팅 기존의 프로젝트인 샌디에이고의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건설 프로젝트 에스카야 프로젝트와 지난 세미나에서 소개됐던 바 있는 릴레이티드 사의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 역시 이번 세미나에서 또 한번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9월 30일 투자이민법 만료를 앞두고 수속에 앞서 튼튼하면서도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며 "모스컨설팅의 투자이민 전문가들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투자자 각자의 사정에 맞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희망자 분들은 만족할 만한 정보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는 삼성역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2층 IRIS 룸에서 오후 12시 캐나다, 오후 1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주차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