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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올 여름 출시를 앞둔 인기 PC게임 최신작,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를 30일부터 예약판매 한다.
사전판매 기간인 오는 8월 14일까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구매하면, 게임 내 적용 가능한 종족별 '본진 건물 스킨'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컴플리트 팩 초회판'에는 '본진 건물 스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블리자드 인기 게임의 아이템 이용권, ▲게임 이미지가 인쇄돼 있는 마우스패드, ▲게임 원화가 그려져 있는 엽서, ▲게임 스토리가 담긴 책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11번가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판매를 기념해, PC 또는 모바일 웹 및 앱에서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SCV', '프로브', '드론' 등 일꾼 유닛으로 미네랄 광물을 채취하면 추첨으로 '컴플리트 팩', 'OK캐시백 5000포인트', 'OK 캐쉬백 100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16일까지 실시한다.
SK플래닛 11번가 김문웅 비즈본부장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최신작을 11번가가 국내 온라인몰 중 유일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11번가만의 색다른 마케팅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상품들로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품은 11번가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검색해 구매하면 되고, '디지털 코드' 숫자가 오는 8월 14일까지 구매자에게 전송되며, 블리자드 계정에 등록해 게임을 즐기면 된다. '컴플리트 팩 초회판'은 오는 8월 7일부터 우편으로 일괄 발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