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열 날 땐, 동아제약 어린이해열제 '챔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28 14:31



어린 자녀가 갑작스런 고열 증상으로 아플 때 가장 쉽게 생각나는 응급처치법은 어린이 해열제 복용이다. 하지만 해열제 복용으로도 열이 내려가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성분의 해열제 교차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에는 열이 경감되지 않으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로 번갈아 복용하는 것을 고려 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동아제약은 2가지 성분의 어린이 해열제를 갖추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챔프 시럽'과 이부프로펜 성분의 '챔프 이부펜시럽'은 어린이용 해열제로 감기로 인한 발열 증상을 완하한다. 특히, 챔프 이부펜시럽은 항염 작용이 있어 목감기나 인후염 등 염증을 동반한 발열증상에 효과적이다.

두 제품은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5mL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다. 안전을 생각해 아이가 함부로 복용할 수 없게 부모가 가위로 잘라야 개봉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색소나 보존제(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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