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이 21종의 과채와 비타민D, 아연, 초유와 유산균 등을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설계한 어린이용 건강음료 '키즈튼튼'을 출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 제품 담당자는 "'키즈튼튼'은 편식이 심한 어린이와 성장기에 고른 영양섭취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과일과 채소를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이들이 채소와 친숙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먹는 제품인 만큼 산지 확인,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해 좋은 품질의 원료를 선별해 안전에 꼼꼼히 신경 썼다"고 전했다.
'키즈튼튼'은 치어팩(Cheer Pack) 용기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손쉽게 혼자서도 먹을 수 있게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