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우수매장 점주들을 대상으로 5박 7일 유럽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우수매장 점주들은 네파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샤모니에 오픈한 '네파 샤모니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방문 및 현지 시장 조사를 진행하며 글로벌 아웃도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네파 영업본부 강태수 상무는 "2015년 우수판매사원 일본 해외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해외 아웃도어 문화 체험을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글로벌 아웃도어 트렌드의 중심인 유럽으로 연수를 떠나 그 의미를 더했다."며, "향후에도 우수매장 해외연수를 비롯해 매장별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워크샵 등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