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로 해야 하는 이유! '밥깨비' 분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6:01



10년 이상 오랜 단골이 존재할 만큼 맛과 품질에서 인정 받아... '밥깨비'의 성공 포인트 입증

1인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로 배달 음식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이다. 배달음식의 경우, 전화 또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손 쉽게 주문이 가능하고, 완성된 요리를 받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단 것이 강점으로 통한다.

그런데 이런 배달 음식의 주문 키워드가 변경하고 있다. 간편, 저렴 등이 과거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이유였다면, 이제는 맛과 품질, 먹거리에 대한 신뢰 등으로 변했다. 쉽게 말해서 간편하게 즐기는 음식이 아니라 제대로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 배달 음식을 많이 주문한다.

따라서 이제 배달음식전문점도 맛과 품질이 중요한 성공포인트가 됐다. 단순히 배달만 내세우는 곳은 경쟁력이 없다. 프리미엄 배달음식전문점 '밥깨비'처럼, 10년 이상 오랜 단골이 있을 정도로 맛과 품질을 인정 받는 브랜드가 성공창업 아이템이 된다.

'밥깨비'는 10년이라는 오랜 운영기간을 통해 풍부한 노하우를 구축, 일반 배달음식전문점과는 확실히 다른 맛과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맛보면 절로 고개가 끄떡여진다는 후문이다. 좋은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주문과 동시에 본사 제공 레시피로 정성껏 조리하는데 성공포인트가 있다.

참고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고, 인공캡사인이나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특유의 감칠맛을 낸다는 게 특징이다.

메뉴 또한 각기 다른 입맛과 취향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로 다채롭다. 롤부터 프라이드, 스낵, 누들, 라이스, 리조또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 더 나아가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메뉴 라인업 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밥깨비'는 가맹점마다 재주문율 70%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른 바 '뜨내기' 손님들이 많은 배달음식 장사에서 이런 단골 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러한 부분은 매출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러한 행보가 1년이 아닌 10년 이상 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이어졌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10년 동안 2천만원 이상 구매를 한 단골이 존재할 만큼, 맛과 품질 부분에서 확실하게 인정을 받고 있다.

'밥깨비'의 관계자는 "배달 음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배달음식전문점을 표방하는 '밥깨비'의 투자가치는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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