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덕션이 인덕션히팅 방식으로 밥맛을 살린 부뚜막가마솥을 통해 국내 밥문화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재환 한국인덕션 대표는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지어주시던 전통 가마솥 밥의 맛을 대한민국의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제공하여 그 우수한 맛을 알리고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한국인덕션을 통해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온 가정에서도 가마솥 밥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라인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솥밥의 장점인 구수한 누룽지의 향수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한 끼 식사의 짧은 시간 속에서도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누룽지의 양과 함께 밥의 질고 된 상태마저도 조절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각종 영양밥과 특수밥을 지을 수 있는 기능마저도 탑재가 되어있는 부뚜막가마솥은 잡곡밥, 나물밥, 굴밥 등 수많은 재료들을 가지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도 있다는 특장점을 통해 현재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불을 사용하지 않는 인덕션 방식은 철성분이 함유된 솥만을 가열시키기 때문에 열효율에 있어서 어떠한 가열제품보다 우수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제품의 특성상 유해가스의 발생이나 주방의 뜨거운 열기로 인한 괴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한국인덕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도 가맹점의 환경개선을 위해 한국인덕션의 부뚜막 가마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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