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실속 설계 도입한 성남 태평동 ‘웅진베어스빌’ 중형오피스텔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16:01



나날이 치솟는 전셋값은 물론 신규아파트 분양가까지 높아지고 있어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진 실정이다. 많은 수요자들은 적은 돈으로 실속 있는 구조의 주거지를 찾고 있으며 그 대안 책으로 '중형오피스텔' 떠오른다.

최근 중형오피스텔은 부동산 신흥강자로 급부상 중이며 건설사들 역시 수요자들의 니즈를 부합하는 중형오피스텔을 선보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아직은 중형오피스텔의 희소성이 유지될 만큼 찾는 수요가 많아 투자자들의 이목도 함께 집중된다.

중형오피스텔의 높은 희소가치가 두드러지는 곳은 성남시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성남시는 금광1구역, 중원1구역, 신흥1구역, 산성구역, 상대원2구역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또 신흥아파트, 건우아파트, 금광3구역 재건축까지 진행되고 있어 지역 내 이주수요가 약 32만 190여가구에 달한다.

이주수요가 풍부한 것은 환금성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이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은 중형오피스텔이 성남시에서 귀한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실수요자는 물론 전국각지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성남 중형오피스텔 공급은 투자리스트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다.

이처럼 풍부한 임대수요가 뒷받침되는 성남시 태평동에 새롭게 조성되는 '웅진베어스빌'이 성남 중형오피스텔로써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웅진베어스빌은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오피스텔로 태평동 알짜배기 입지에 조성돼 성공적인 투자처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얼마 전 오픈 한 홍보관은 연일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웅진베어스빌에 대해 '수요자에게 비용절감을, 투자자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다'라고 평가 한다.

단지의 대표적인 특징은 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실속설계 도입이다. 차별화된 내부 특화가 부각되는 단지는 침실3개소(가변형 미선택시 2개), 욕실 2개소 등의 설계와 더불어 최고층인 17층은 탁 트인 뷰를 누릴 수 있도록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상승률이 두드러지는 또 다른 이유는 합리적인 분양가이다. 이를 통해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강점으로 부각된다. 주상복합형 오피스텔인 웅진베어스빌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507 일대에 조성되며,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6~60㎡이다. 중형 105세대이며 1층~2층은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구도심 알짜배기 입지라 행정, 문화, 업무,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미 성남현대시장, 성남중앙시장, 이마트, 성남시민회관, 희망대공원, 성남의료원(예정) 등이 가까이 형성돼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이면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도보거리에 분당선 태평역과 수진역이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며, 주요도로는 왕복 6차선 수정로가 초근접해 있고 서울외곽순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이 있다.

웅진베어스빌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탄탄히 뒷받침 되는 입지적 장점과 희소가치 높은 중형오피스텔의 만남으로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며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진입장벽을 낮춘 저렴한 분양가를 제공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문의는 물론 홍보관을 찾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22 3층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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