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교통, 교육, 주거편의라는 '트리플' 호재 속에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경의 중앙선 중랑역, 상봉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 동부간선도로, 용마터널, 상봉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진입은 물론 강원, 경기남부 진출입 교통이 용이하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중랑초교와 대원외고를 비롯한 면목중고, 혜원여고 등 명문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경희대, 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 명문대도 3개씩이나 밀집돼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아파트 인근에는 여의도 면적 10배 규모의 친환경 생태 수병공원이 들어선다. 인접해 있는 중랑천은 여의도 면적 10배 면적인 약 221만㎡ 규모의 친환경 생태 수병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내년도에 착공된다.
인근에 동부시장,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경희대병원, 삼육대 서울병원 등의 의료시설, 중랑천의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쾌적한 주거 녹지 환경과 편리한 주거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중랑구 봉우재로 20가길 58일대가 면목중량패선특별진흥지구 지정으로 개발될 예정이고 상봉터미널 부지에 초고층 복합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중랑 COEX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탄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48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333세대, 84㎡ 148세대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중소형 단지이다. 시공은 신동아건설에서 시공할 예정이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