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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13일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스타들의 성향에 맞춘 전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울의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함께 답사하며 물건 정보 및 계약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필드투어'를 진행하고, K리그 프로축구 22개 구단 전체를 대상으로 재테크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 및 절세방안, 부동산 동향정보도 제공한다.
소득이 창출되는 시기와 소득을 주로 소비하는 시기가 불일치되는 기간이 길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어려운 스포츠스타들은 이번에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은퇴 후 제2의 인생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