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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15일부터 7월 말까지 '언더웨어 브랜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언더웨어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처럼 여름 시즌에 속옷 구매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전 점에서 18만장 한정으로 '언더웨어 브랜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속옷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여성 이너웨어 유명 브랜드 3사인 '비비안', '비너스', '슬로기' 단독 기획 상품들을 균일가에 판매해 '비비안/비너스/슬로기 브라(5매)'를 2만2000원에, '비비안/비너스/슬로기 팬티(10매)'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남성 이너웨어 기본 아이템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해 'JD 남성 드로즈(10매)', 'JD 남성 트렁크(10매)', '페리 런닝(10매)', '페리 반팔 런닝(10매)'을 각 1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아동 인기 캐릭터가 삽입된 아동 속옷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디즈니 마블 캐릭터 팬티(10매)'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양말의 경우 올젠, 프로스펙스 등 유명 브랜드를 준비해 비즈니스 양말(올젠), 스니커즈(프로스펙스), 덧신(올젠, PAT)을 각 10족 1만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양말 전 품목에 항균소취 기능(데오드란트)을 추가해 예년보다 품질을 강화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