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해외선물 $2.5 수수료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해외지수, 원유, 금속, 환율 등 다양한 글로벌 기초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해외선물거래에 관심 갖는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낮은 비용으로 해외선물 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선물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해외선물계좌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 또는 스마트폰 계좌개설 앱을 통해 개설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