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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아시아 국가로 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돼지갈비, 삼겹살, 소고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육류보다 이색적인 맛과 향을 내는 양고기를 즐겨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고급 양고기 요리와 태국, 중국, 베트남 등의 다양한 요리들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이러한 아시아푸드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창립된 '키친램'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실속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양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향을 없애고 자극적인 향신료의 양은 줄이면서, 건강을 위한 12가지의 천연 재료를 이용하고 수제 특제양념을 개발하여, 공장에서 만든 양념을 쓰는 곳과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곳만의 특별한 인기 비결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시아푸드의 맛으로 테마를 맞춘 만큼 주고객층이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맛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며 국내 유일무이 아시아푸드 프랜차이즈로써의 사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