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남-경북-전남 잇따라 '폭염주의보' 발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14:32


광주지방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곡성·구례·보성·광양·순천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대구, 경상남도(진주, 양산, 사천, 합천,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경상북도(청도, 경주, 김천, 고령, 경산, 영천, 구미) 지역에 잇따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6월에서 9월 사이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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