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유기견 '토리' 입양하기로…유기견 퍼스트도그는 전세계 처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14 15:50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 측은 14일 토리 입양 절차를 관련 기관과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토리의 입양시기와 방법 등을 논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토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대통령 당선되면 강아지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이 토리 입양절차를 진행하면서 토리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개 '마루'와 함께 이른바 '퍼스트도그(First Dog)'가 되게 됐다.

유기견이 퍼스트도그가 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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