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 창업비용 절약할 수 있는 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로 만족합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12 11:14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소비패턴의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매출부진을 겪는 자영업자들. 최근 이러한 자영업자들 중에는 업종변경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의 실패를 겪은 만큼, 신중하게 하게 접근을 한다. 개인 창업자들 중에는 운영이 어려워서,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업종 전환을 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4월초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신갈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새천년로 16번기 3-16번지 105호)'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해서 가맹점주가 된 '표가현씨'는 현재에 큰 만족을 하고 있다.

"뽕뜨락피자를 하기 전에는 의류를 판매하는 로드샵을 운영 했었는데,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매출부진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업종변경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평소 피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요즘 인기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러던 중 낮은 가맹비와 창업비용, 오랜 운영으로 성공 경쟁력을 보여준 '뽕뜨락피자'를 알게 됐습니다"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면서 '뽕뜨락피자' PPL광고를 많이 접했는데,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보고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본사 측에서 광고 비용을 100% 부담해서 영업을 지원하는데, 이러한 부분도 결심을 굳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 피자를 시식 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뽕뜨락피자'가 금액 대비 맛과 비주얼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이런 맛에 이 가격 대라면 나조차도 주문해 먹을 것 같다며 확신을 하게 됐다.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은 만족스러웠지만, 외식업은 처음인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컸습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2주 동안 다양한 교육을 받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신선한 재료 사용만을 고집하고 있고,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장 위생상태를 철저하게 하고, 직원들에게도 위생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신갈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집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단골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저는 어떤 창업이든 노력과 열정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만 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됩니다. 또한 외식업종의 경우, 신선한 재료 및 관리가 매장의 매출로 직결되는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가 생각하는 성공포인트를 확실히 만족시켜 주고 있는데, 이러한 면에서 창업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신갈점' 점주는 앞으로 신갈점을 전국 매출 1위 매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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