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소한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출시했다.
버거킹은 이미 지난해에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옥수수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매콤달콤한 잠발라야 소스를 곁들인 '골드 치킨프라이'를 선보이는 등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신메뉴 개발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순하고 담백한 맛의 매력이 있는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역시 치킨프라이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스위트페퍼소스를 함께 제공하여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한편 버거킹은 쉬림프 치킨프라이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오리지널 치킨프라이와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인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치킨프라이 2종을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