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6일 소아암 어린이들의 야외 체험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의 2017년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평소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어 다시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뛰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10년부터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후원 외에도 유소년축구 및 리틀야구 대표팀 스포츠용품 및 구급함 지원, 전국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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