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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여의도 노총점)가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이라는 주제의 지역 나눔실천사업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유디치과는 지난 25일 영등포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 아동 황 모양(10세)과 주 모양(8세)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무료로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를 실시했다.
유디치과(여의도 노총점)는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된 황 모양과 주 모양의 치아 상태를 확인 한 결과, 충치가 심각해 레진치료 및 신경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황 모양은 당일 레진치료를 시행했으며 앞으로 1~2회의 추가 내원을 통해 신경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 모양은 4~5회 추가 내원을 통해 크라운 치료를 진행한다.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디치과 여의도 노총점 대표원장은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어린이들이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답했다.
유디치과의 지역 나눔 실천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만 7세~16세 아동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 월 1인을 선정 하여 구강검진 및 치과질환 치료를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