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가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아보카도(1팩 2입/10,800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보카도는 수확 이후에도 숙성하는 '후숙 과일' 중 하나다. 때문에 구매 시 상온에서 2~4일간 보관하며 껍질이 초록빛에서 갈색으로 변하고 살짝 말랑해졌을 때 섭취하면 가장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아 과카몰리(아보카도를 으깬 것에 양파, 토마토, 고추 등을 섞어 만든 멕시코 요리)뿐만 아니라 샐러드, 덮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또 아기 이유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올가는 '유기농 아보카도' 출시를 기념하여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올가, 바이올가 전국 매장 등에서 1팩(2입)을 8,800원에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