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SUV 콘셉트카 뉴욕모터쇼서 최초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12 14:30


이번 주 개막하는 '2017 뉴욕 국제 오토쇼(뉴욕모터쇼)'에서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번 뉴욕오토쇼에 참석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제네시스 SUV 콘셉트카의 현지 반응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2015년 출범한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해외명 G90)과 G80 등 두 가지 승용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중형 세단 G70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SUV 콘셉트카는 이 브랜드의 첫 번째 SUV모델이며 제네시스 브랜드로 출시되는 만큼 동력성능이나 기능, 디자인이 고급화될 전망이다. 이 차의 양산 시점은 2019년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