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혼술 트렌드에 맞춰 블랙도 200ml 소용량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4-12 09:34



조니워커가 지난 해 10월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에 이어 블랙 레이블 200ml 소용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 (이하 조니워커 블랙 200ml) 신제품은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눈길을 끄는 세련된 제품 포장으로 홈술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가볍고, 귀여워진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홈술, 혼술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조니워커의 노력이 돋보인다.

지난 해 앞서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200ml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조니워커 블랙 200ml 출시로 디아지오가 강조하고 있는 '위스키 대중화'라는 측면에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는 1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만의 독보적인 품질은 물론 병 디자인 및 재질 또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카치 위스키 제품으로, 세계적인 위스키 품평가 찰스 맥린(Charles MacLean)으로부터 "위스키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뛰어난 명작"이라고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위스키 전문가 사이에서도 가장 폭넓게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패키지 안에 레시피와 레몬시럽을 함께 제공하여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조니레몬' (조니워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한 휴대성은 물론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눈길을 끄는 세련된 포장은 젊은 소비자층에게 혼술 및 홈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조길수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난 해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소용량에 이어 금번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가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위스키 문화 정착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