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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가 지난 해 10월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에 이어 블랙 레이블 200ml 소용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앞서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200ml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조니워커 블랙 200ml 출시로 디아지오가 강조하고 있는 '위스키 대중화'라는 측면에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는 1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만의 독보적인 품질은 물론 병 디자인 및 재질 또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특히, 패키지 안에 레시피와 레몬시럽을 함께 제공하여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조니레몬' (조니워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한 휴대성은 물론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눈길을 끄는 세련된 포장은 젊은 소비자층에게 혼술 및 홈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조길수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난 해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소용량에 이어 금번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가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위스키 문화 정착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