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가 오는 5월 2일 오전 9시까지 '건강 가전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안마의자, 안마기, 족욕기 등 효도 선물로 적당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건강 가전으로 유명한 바디프랜드, 수련, 브레오, 휴테크, 제스파, 로베라 등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최근 들어 건강 가전 수요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G9가 최근 한달(3/10~4/9) 동안 건강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최대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품목으로는 안마의자 판매량이 9배(800%) 증가했다. 어깨, 허리, 다리 등 부위별 안마용품 판매는 29% 늘었다.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는 3배 이상(216%) 증가했다.
G9는 건강 가전 제품이 비교적 고가인 만큼 고객들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 모든 상품은 옵션 추가금을 없앴고, 전상품 전지역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G9 서희선 영업실장은 "웰빙과 건강을 모두 추구하는 웰니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효도 선물로 안마의자, 헬스케어 등 관련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과 함께 전지역 무료배송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