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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빠레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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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7일부터 23일까지 착한 소비를 위한 '바이바이 페스티벌(Bye-Buy Festival)'을 진행한다.
라빠레뜨의 바이바이 페스티벌(Bye Bag, Buy Bag Festival)은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의 낭비를 막고,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 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더 이상 사용 하지 않는 가방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라빠레뜨 신상품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행사는 라빠레뜨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되며, 브랜드에 상관 없이 가방에 한하여 기부 가능하다. 기부된 가방은 분류 작업을 통해 여러 기부처에 기증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빠레뜨는 올 해 9주년으로,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2회째인 '바이바이 페스티벌(Bye-Buy Festival)'은, 고객이 기부한 가방 뿐 만 아니라 라빠레뜨에서 판매하지 못하는 샘플 단계의 가방도 추가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라빠레뜨의 바이바이 페스티벌(Bye-Buy Festival)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빠레뜨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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