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코엑스서 열리는 '2017 서울 커피엑스포' 참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5:45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4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커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커피 박람회로, 약 25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쟈뎅은 국내 커피업계를 대표하는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올해 커피 업계를 이끌어갈 커피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계획 하에 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차별화된 커피 음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시음회와 맞춤형 비즈니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쟈뎅은 전문성을 갖춘 커피 제조노하우로 카페 점주 및 바리스타들을 위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선보인다. 커피 머신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3종'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음료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다. 산지별 엄선한 고품질 원두를 주문 당일 로스팅해 신선하게 제공하는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의 원두 7종을 핸드드립 커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본 바리스타대회인 JBGP(Japan Barista Grand Prix)를 수상한 일본인 전문 바리스타가 시럽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커피 레시피와 음료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쟈뎅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쟈뎅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온 원두 커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 점주에게는 효과적인 사업 솔루션을, 일반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커피 맛을 선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최신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한 커피를 맛보고 할인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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