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31일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최신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주)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이다. 190마력의 유로 6를 충족한 OM642 친환경 6기통 디젤 엔진과 7G-TRONIC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탁월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실내 방음을 강화,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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