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Ami Cosmetic Co., Ltd.) 이 중국상해에 별도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왕홍마케팅에 임한다.
그간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왕홍 들을 국내 및 해외로 초청하여 라이브 직방을 진행하며 다양한 노하우를 쌓은 아미코스메틱은 금번에 중국 상해시 푸동구에 디자인 스튜디오 (AMI CHINA DESIGN STUDIO/中?法人?影棚)를 설립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으로 왕홍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드(THAAD)의 영향으로 한국화장품의 중국 현지 마케팅이 많은 제약에 받고 있다"면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들의 거부감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왕홍 소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왕홍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중국상해법인 디자인 스튜디오 설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 (BRTC), 메디컬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 (CL4/CLIV),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Pureheals)에 대해 총 128개의 중국 위생허가 (CFDA)를 소유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하게 중국 마케팅을 진행 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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