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오는 29일(수)부터 4월 9일(일)까지 12일간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130여 개 도시 400여 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레노마,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의 캐주얼 슈즈,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백팩, PGA Tour 골프 의류와 르느와르 옴므의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일부 품목 제외)
이 밖에도 박신혜, 김남주, 고소영 가방으로 유명한 브루노말리는 대표 제품인 '레트로 L'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핸드백과 백팩을 구성하였으며, 미국 정통 골프 브랜드 PGA Tour의 골프 의류와 골프화, 르느와르 옴므의 신사복 등 다양한 패션 상품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금강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대세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시즌 베스트 상품 위주로 이번 정기세일을 기획했다"며 "일년에 단 두 번뿐인 금강제화의 정기세일에서 인기 상품은 세일기간 초반에 조기소진이 되는 만큼 서둘러 원하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