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온라인전용 식품 브랜드 'Gtable(지테이블)'을 새롭게 선보인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Gtable은 G마켓 식품팀이 직접 확인한 먹거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과장하거나 꾸며내지 않는 식품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온라인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것을 반영해, G마켓의 식품 전문가들과 생산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G마켓 신선식품은 매년 평균 15%의 판매 신장률을 보이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에는 전년 대비 27% 판매 증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