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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이 지난 3월 2일 '설명 잘하는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제는 스마일로만 친절을 제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친절은 기본, 충분한 설명을 통해 고객들을 만족을 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설명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주고 결국 병원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된다. 이에 서울나우병원이 충분한 설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주식회사 호인 김수정 대표의 '설득에 관한 비밀'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1년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설명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원활한 설명을 돕기 위한 부서별 전문성 교육 및 컨퍼런스를 통한 부서별 아이디어 공유와 타분야 벤치마킹 등이 그것이다.
2017년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한마디의 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김준배 대표원장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할 것.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분들이 병원에 와서 마음까지 치유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