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7일 168.32㎡ 면적에 친환경 소재로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춘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육교사 4명, 보조교사 1명, 조리원 1명이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개별성과 다양성을 존중받고, 창의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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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11번째부터)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과 이해식 강동구 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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