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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츄파랜드! (Welcome to CHUPA LAND)"
츄파랜드는 트램펄린, 로데오게임, 포토부스, 팝업스토어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체험 중심의 놀이공간 콘셉트로 만들어져 츄파춥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재미와 즐거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츄파랜드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츄파춥스 모바일 게임도 있다. 츄파춥스 이벤트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로 접속, 스마트폰을 흔들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태블릿PC,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농심은 "츄파랜드는 단순 사탕과 선물을 주고 받는 보편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보다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세상 가장 달콤한 츄파랜드에서 연인,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잊지 못할 화이트데이의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출시된 츄파춥스는 감각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다. 농심은 지난 1998년부터 츄파춥스를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