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는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붉은 동백이 한창이다. 겨울에서 초봄에 피는 동백꽃은 3월이면 만개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이 시기에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유독 많다.
특히 오동도는 지역 내에서도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으로 약 3만 8천여 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를 비롯한 200여 종의 수목이 심어져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 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오동도와 더불어 돌산공원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돌산대교를 비롯해 장군도, 진남관, 여수엑스포, 해상케이블카, 한려수도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일암, 금오도 비렁길도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여수는 제철회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수 맛집 추천지가 즐비해 있다.
이 가운데 여수 횟집 '돌산해수타운횟집'은 제철에 맞는 자연산 회를 싱싱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해삼, 멍게, 소라, 전복, 낙지 등 20가지 이상의 신선한 해산물로 이뤄진 스끼다시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돌산해수타운횟집'은 새조개샤브샤브와 갯장어를 뜻하는 하모유비끼를 최초로 선보인 원조 횟집이며, 요즘 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 또는 모듬회를 주문하면 로브스터까지 맛볼 수 있는 통큰 서비스로 여수 맛집 추천을 원하는 여행객의 즐거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매장 관계자는 "싱싱한 제철회와 함께 식사 후에는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부담은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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