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중?단거리 러닝에 적합한 초경량, 고효율 에너지 러닝화인 '트리거'(Trigger) 시리즈를 출시했다.
트리거 시리즈는 '트리거 런', '트리거 포티' 등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D 힐컵 구조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흔들림 없는 러닝을 돕고 신발 전체에 반사 소재를 적용해 어두운 곳, 야간에도 안전하게 러닝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투코리아 신발연구소에 따르면, 트리거 시리즈는 뛰어난 반발탄성으로 특히 앞으로 나가는 직진 운동에 강력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발바닥 중앙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 충격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다이나핏 김연희 총괄이사는 "트리거 시리즈는 보이지 않는 기술력을 통해 기록 향상과 만족감을 이끌어 내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며, "누구보다 더 빠르며 강렬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는 하이 퍼포먼스 러닝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