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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스페셜 샴페인을 추천했다.
소유 밭의 80%이상이 모두 프리미에 크뤼, 그랑 크뤼이고 NV(논 빈티지) 샴페인부터 첫 번째 압착즙(뀌베)만을 사용하며 두 번째 이상의 압착 포도즙은 절대 사용하지 않고 다른 샴페인 양조장에 판매한다. 병 내 2차 발효를 하는 기간도 일반 샴페인 하우스보다 2배 더 길어 더욱 섬세하고 우아한 아로마와 도츠 특유의 산뜻한 부케와 기포가 생성된다.
'아무르 도츠'의 샴페인 병을 개봉하면 캡슐에 목걸이가 숨겨져 있다. 일반 뚜껑처럼 보이는 황금색 캡슐을 뒤로 하면 목걸이로 활용 할 수 있다. 도츠 샴페인 하우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도츠가 처음이고 지금까지 어떤 샴페인 하우스도 흉내내지 못하고 있다. 반짝 반짝한 크리스털이 박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연인에게 특별한 깜작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